우연히 돌아다니다 구한 건데요, 한번 보시라고 올립니다. 보다가 소리만 나오고 화면이 안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그럴땐 재생 바를 좀 만져주세요.
일전에 성우사랑방에 최응찬님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콜롬보에 대해 약간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만...
원본을 이렇게 보면서도 자꾸 최응찬님의 목소리가 저절로 떠오르는 건... 정말 어쩔 수 없나봐요.
마지막 장면에서 양손에 돈다발을 들고 커피값 몇푼이 없어서 쩔쩔매는 콜롬보 다운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나오는 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
보면 볼 수 록 빠져드는 콜롬보만의 매력... 어리숙한 겉모습에 감춰진 날카로운 그의 추리력에 자~ 빠져 봅시다!
Ransom for A Dead Man.....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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