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훌륭하다는 말 외에 다른 말을 더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예술작품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며, 이 애니메이션을 만든 프레데릭 백은 5년에 걸쳐 조수 한명과 함께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한쪽 눈이 실명하기까지 했지만 '앙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그랑프리 (1987)', '히로시마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그랑프리', '아카데미 단편상'을 수상하는 최고의 영광을 얻었죠.
박지훈님의 나레이션도 잘 어울리구요. (인간성이야 어쨌든 성우로서 자질이 뛰어난건 사실이니까)
아마 다 보고나면 기립박수라도 치고싶어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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