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훌륭하다는 말 외에 다른 말을 더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예술작품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며, 이 애니메이션을 만든 프레데릭 백은 5년에 걸쳐 조수 한명과 함께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한쪽 눈이 실명하기까지 했지만 '앙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그랑프리 (1987)', '히로시마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그랑프리', '아카데미 단편상'을 수상하는 최고의 영광을 얻었죠. 

박지훈님의 나레이션도 잘 어울리구요. (인간성이야 어쨌든 성우로서 자질이 뛰어난건 사실이니까)

아마 다 보고나면 기립박수라도 치고싶어질지도... 

 

 

'Animation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르츠 바스켓 (1)  (0) 2011.02.18
충사(蟲師)  (0) 2010.12.24
소년007 지하제국 (극장판)  (0) 2010.05.31
성계의 전기 3기  (0) 2010.05.15
성계의 전기 2기  (0) 2010.05.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