놉(NOPE) = 미디어와 인간의 역사의 오마쥬+헌사
외계괴물 = 영상미디어(카메라)
숨어 있는 영상미디어(영화,TV,애니메이션) 역사
'움직이는 말' (에드워드 마이브리지)
죠스(1975), 미지와의 조우(1977), ET(1982), 오즈의 마법사(1939) , 율리시즈(1954), 서부시대극, X파일 시리즈,
아키라, 에반게리온, 몬스터
주프의 테마파크 = 디즈니 랜드
헤이우드 가문 = 헐리우드
외계괴물(UFO)의 모티브
죠스 (스티븐 스필버그 작품) 상어영화의 바이블
https://www.youtube.com/watch?v=t2lHgLOyAM0
해파리 (바다의 UFO)
https://www.youtube.com/watch?v=qo-_lkHa4WE
해삼 (海蔘 sea cucumber)
https://youtube.com/shorts/m1iiWkEr0Ec?feature=share
공격을 당하면 몸 소의 내장을 밖으로 내보내 미끼로 내어주고 살아남는다. 해삼의 내장은 다시 생성된다.
(영화에서는 반대개념)
죠스와 놉의 스토리 비교
죠스 : 한 젊은 여자가 밤에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다 죠스에게 물려 사망한다.
놉 : 한 늙은 남자가 낮에 육지에서 말에 타고 있다 괴물이 버린 동전에 맞아 사망한다.
죠스 : 주인공은 죠스를 잡으려고 해양학자 후퍼와 상어전문사냥꾼 퀸트와 함께 연합한다.
놉 : 주인공(남매)은 외계괴물사진을 찍으려고 전자제품 판매자 엔젤과 촬영감독 홀스트와 함께 연합한다.
죠스 : 퀸트는 죠스를 잡으려다 먹힌다. 후퍼는 죽을뻔 하지만 산다.
놉 : 홀스트는 외계괴물을 찍으려다 먹힌다. 엔젤은 죽을뻔 하지만 산다.
죠스 : 주인공은 죠스의 입에 가스통을 넣어 터트려 죽인다.
놉 : 주인공 여동생은 괴물의 입에 풍선을 넣어 터트려 죽인다.
퀴즈 : 카메라(괴물=미디어)가 돌아가기 전에는 막 까불까불 움직이다가도, 카메라가 돌아가기 시작하면 죽은듯이 멈추는 것은?
정답 : staff
+ 충무로 꼽사리 = 필사즉생 필생즉사 (必死則生必生則死)
(조동필 감독님 한국인이라면서요? ㅋㅋㅋ)
(+추가) 모형말의 모티브
테마파크(一國)의 장식물 = 영국 왕실의 장식인형 취급받음
괴물(미디어의 역기능=파파라치)의 먹이(미끼), = 파파라치의 끝없는 먹이감으로 고통받음
괴물이 잡아 먹음 = 파파라치 때문에 사망ㅎ함,
그러나 소화되지 않아 다시 뱉음 = 다이애나 사망시 찍은 사진은 아무데서도 사주지 않음
자동차에 피범벅으로 처박힘 = 자동차 사고로 사망시 모습
괴물에게 피해를 주었음 = 파파라치는 엄청난 비난을 받고 언론의 지나친 자유에 경종을 울림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
스텐리 큐브릭 감독의 <닥터 스트레인지 러브>의 폭탄투하 장면.
홀스트가 갑자기 미쳐서? 자살촬영으로 빨려들어가는 장면을 역오마쥬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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