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태 (1906.12.5 - 1965. 9.16)

 

1936년 독일 베를린에서 작곡하였고, 1938년 작곡자 자신의 지휘로 더블린의 아일랜드국립교향악단에 의해 초연되었다.

작품은 독일 후기낭만파의 양식이 바탕을 이루고 있는 대작으로, 단군의 개국을 알리는 서정적인 선율로부터 시작하여 도중 외적의 침략으로 한때 나라를 잃기도 하나 항쟁 끝에 끝내는 광복을 맞이한다는 교향적인 대서사시로 되었다. 특히 후반부의 합창부분에는 《애국가》의 선율이 흐르고 있어 매우 감동적이고도 인상적이다.

 

 

 

 

 

 

 

 

 

<짚고 넘어가야할 '코리아 환타지' 관련 정보> (헐~~~)

http://hantoma.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t_defence:001006&uid=111770

http://blog.naver.com/ekda82/60022623756

http://www.chpri.org/board/content.asp?bCat=문화유산기사&bCode=3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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