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K가 세월호 침몰 상황 94분을 영상으로 복원했습니다.
해경의 구조상황 은폐 시도가 이어져 왔고 지금 공개돼 있는 영상들이 대부분 잘게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향후 영상기록과 의미 분석의 왜곡을 막기 위한 취지입니다.
각종 교신이 이뤄지고 세월호 내부에서 휴대전화 영상이 촬영될 때 세월호는 어떤 상태였는지, 해경은 어떤 활동을 벌이고 있었는지 시간을 맞춰 조합했습니다.
고 최덕하 군이 119에 전화를 한 8시 52분부터, 마지막 생존자가 구조된 직후인 10시 26분까지 총 94분의 영상기록입니다.
전체 분량은 내일 오전 중으로 국민TV뉴스 인터넷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 업로드할 예정이고 이 시간에는 10분으로 압축된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FULL영상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8841.html?_fr=mt1

 

잠수사 일당 100

시신 한구 인양 때마다 500

 

이 새끼들 지나면 지날수록 도저히 용서가 안 되네. 갈아 마셔도 분이 풀리지 않은 버러지들. 저것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현재 팽목항 현지에는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이 전날 오후 기자들과의 오찬자리에서 '민간잠수사가 일당 100만원, 시신 1구 인양 시 50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일하고 있다'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는 전언이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청와대에 출입하는 복수의 기자에게 확인한 결과 민 대변인은 오찬자리에서 '잠수사 일당' 발언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출입 기자는 "어제 참석한 기자가 하는 얘기로는 민 대변인이 발언을 한 것이 사실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출처 : 민중의 소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58635&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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