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작가 질베르트 레그란드는 사물에 그림을 그린다


그는 10여 년 전부터 일상 사물들에 재미난 캐릭터들을 입혔는데


다양한 주방용품부터




공구..



생활용품까지 가리지 않고 소재로 활용했다.

사자의 갈퀴가 된 빗

밤의 도시가 표현된 장갑

깨알같이 수염으로 표현된 지퍼

싸우는 파이프

슬픈 곽티슈

노래하는 맥가이버칼

바바리맨 경첩

쥐로 변한 분무기

변기에 앉은 듯한 수도꼭지

탁구치는 탁구채

격정적인 키스하는 가위

서빙하는 코르크 따개 등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의 작품들

나머지 이미지들은 소재와 그림을 맞히면서 보세요 :)



















삼총사 ㅋ

 

 

 

 

 

http://gilbert-legrand.com/sculptur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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