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리본(red ribbon, 레드리본)은 1991년 뉴욕 에이즈 영상예술제에서 처음 출품된 것이며,
UNAIDS에서 에이즈운동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채택된 인식 리본의 한 종류다.
1991년 폴 자바라를 중심으로 한 '비주얼 에이즈(Visual AIDS)'에 의해 창안된 에이즈 리본의 빨간색은 HIV/AIDS가 피의 교환에 의한 전염병임을 알리는 동시에 사랑과 정열을 뜻한다. 에이즈 감염인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지지하며, 이해하고 있음을 표현하고자 하는 표식이며 HIV/AIDS 질환에 대한 사회적 교육을 강조하고 HIV/AIDS 환자들과 그들을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지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1991년 미국의 토니상(Tomy Award) 시상식에서 영화배우 '제레미 아이언스'가 리본을 달고 참석한 것이 에이즈 리본의 공식석상 데뷔하였다. 에이즈가 전 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에이즈 리본도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이제 전 세계 에이즈 예방과 퇴치를 위한 행사에서 상징물이 되었다.
빨간 리본은 다음과 같은 3가지를 상징한다.
첫째, 에이즈 감염인과 환자, 그들의 가족에 대한 보호와 관심을 상징.
둘째, 치료제 개발과 감염인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 희망의 상징.
셋째, 에이즈 예방과 치료, 예방백신 개발을 위해 헌신하는 보건의료인과 학자,
또한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모든 후원자들에 대한 지지의 상징.
노란 리본은 여러 상징적 의미가 담겨 있는 인식 리본의 한 종류이며, 종종 사람이 착용하거나 나무 등에 묶는 리본이다. 무사생환을 바랄 때 등, 다양한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노란 리본을 다는 활동주의 행동인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은 1979년 이후 세계 전역에서 여러 차례, 다양한 의미에서 이뤄졌다.
2014년 4월 대한민국에서는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이 인터넷을 통해 널리 확산되었다.
대부분의 미국 음악 역사가들은 노란 리본을 사용하게 된 관습은 19세기 미국 독립 전쟁 또는 미국 남북 전쟁 시절 엔더슨빌 형무소에서 수감 생활을 끝내고 귀가하던 한 수감자의 얘기에서 비롯됐다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역사가들은 지난 4백여년 동안 여러 형태로 불려지고 있는 George Norton이 작곡한 노란 목도리를 맨 여인이라는 의미의 'Round her neck she wore a yellow ribbbon' 에서 노란 리본의 전통을 찾기도 한다. 1949년에는 이와 유사한 'She wore a yellow ribbon' 이라는 존 웨인 주연의 영화가 나오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1973년에 토니 올랜도와 돈이 처음로 발표한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오래된 참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아주세요')라는 노래로 노란 리본은 더욱 유행하게 됐다고 볼 수 있다.
이 노래에는 전설같은 얘기가 따라다니는데, 1900년대 초에 3년 여 동안 감옥에서 생활하다 나온 사람이 뉴욕에서 플로리다 주를 향해 가던 버스 안에서 버스 운전사에게 전해 준 실제로 벌어졌던 일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 후 1971년경에 뉴욕 포스트의 피트 해밀이라는 칼럼니스트가 자신이 들은 한 전과자의 이야기를 재구성해서 'Going Home'('귀향')이라는 글로 신문에 발표했고, 그 다음 해에 리더스 다이제스트라는 잡지에 게재되었다. 사실 미국 전역에서 노란 리본이 가장 많이 목격된 것은 1979년 주 이란 미국 대사관 인질 사건이 발생한 뒤부터였고, 걸프 전쟁에 미국 군인들이 대규모 참가하면서 노란 리본은 더욱 많이 등장하게 되었다.
세계 제 1차, 2차 대전 때만해도 노란 리본은 그다지 보이지 않았으며, 베트남 전쟁 당시에도 참전 용사들의 무사 귀환을 빌기 위해 나무들에 노란 리본을 매달기는 했지만 오늘날 처럼 대규모로 노란 리본이 걸린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1]
핑크리본은 유방암 인식의 국제 상징이다. 일반적으로 핑크색과 핑크색리본은 유방암 상표와 함께 착용자와 후원자를 식별하고 여성 유방암 환자를 위한 도덕적인 후원을 표현한다. 핑크리본은 가장 일반적으로 국립 유방암 인식의 달 동안 볼 수 있다.
유방암 인식과 함께 핑크리본이 처음으로 사용된 것은 1991년 가을, 유방암 생존자들을 위한 뉴욕 경주에서 Susan G. Komen Foundation 이 참가자들에게 핑크색 리본을 나눠 준 일이다.
핑크색 리본은 그 다음해인 1992년 National Breast Cancer Awareness Monte의 공적인 상징으로 받아들여졌다. 핑크색 리본은 에이즈 인식의 상징인 빨간 리본이 유명한데서 비롯되었다. 여성의 건강잡지인 “Self”의 편집장 Alexandra Penney와 유방암 생존자인 Evelyn Lauder, 그리고 화장품회사 에스티로더의 수석 부사장은 뉴욕에 있는 화장품 매장에서 나눠 줄 핑크색 리본을 만들었다.
에스티로더와 잡지 “Self”는 처음에 국립 암 연구소의 암 예방 연구의 예산을 늘리기위해 복숭아색 리본 캠페인을 시작한 Charlotte Haley에게 접근했다. Haley는 그녀가 상업적인 부분때문에 거절했다. 그래서 에스티로더와 Self는 Haley의 노력을 회피하기위해 2005년 그들의 리본을 밝은 핑크색으로 바꿨다.
핑크와 블루리본은 비교적으로 희귀한 남성의 유방암을 상징할 때도 사용된다. 핑크와 블루리본은 “Men Get Breast Cancer Too” 인식을 가져 온 John W. Nick Foundation의 설립자 Nancy Nick에 의해 디자인되었다.
핑크색상은 현대의 서부사회에서 여성으로 고려된다. 이것은 다른사람을 돌봄으로써, 아름답고 착하고 협동적인 여성의 전통적 성 역할을 자아낸다.
핑크색 리본은 유방암의 두려움, 미래에 대한 희망, 공개적으로 유방암 활동을 지지하는 사업과 사람들의 자선적 선행을 대표한다.
유방암 기관들은 핑크색 리본을 유방암과 함께 그들 스스로를 연합시키고, 유방암 인식을 증진, 모금활동을 지지하는데 사용한다. Pink Ribbon International 과 같은 유방암과 관련된 몇몇 기관들은 그들의 주요한 상징으로써 핑크색 리본을 사옹한다.
핑크와 파란 리본은 다음과 같은 것의 상징으로 이용된다.
영국, 호주, 미국, 캐나다에서 10월 15일 임신 및 유아 사망 추모일의 유아 사망 인식[6][7]
Memorial Purple Ribbon Pins
The symbolic flame of the National Interagency Fire Center (NIFC) coupled with the purple ribbon symbolizes the extended fire families' commitment to wildland firefighters.
Wear this beautiful pin in memory of all fallen Wildland Firefighters.
보라색 추모 리본
보라색 리본과 함께 국립 부처 화재 센터 (NIFC)의 상징적 인 불꽃 황무지 소방관에 대한 확장 된 화재 가족의 헌신을 상징한다.
회색 리본은 인식 리본의 한 종류로 착용하거나 정치적 상징으로 이용된다.
회색 리본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되었다.
알파-1 항트립신 결핍증 인식을 위한 행사
2013년 7월 21일 프린들크렉록 학살 추모[3]
위키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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