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해경은 뭘 한건지 모르겠다.

해경은 도대체 뭘 하는 기관인가 ?

해상사고가 나면 해경이 구조함을 이끌고 가서 구조해야 하는거 아닌가 ?


본인만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인가 ?  

아니면 모든 국민 대다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가 ?

본인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 해경은 해상사고 나면 중간에 브로커 역할이나 하고 콩고물이나 줏어먹고

할 줄 아는건 하나도 없고 나라에서 돈주면 그 돈으로 골프장이나 짓고 , 그저 몇몇 놈만이 희희낙낙 

할 뿐, 해상사고 나면 아무 일도 할 줄 모르는 완전 핫바지라는 것을 말이다.

인명 구조는 커녕  정리도 못하는 놈들이다.


나라에선 이제 해경한테 돈 줄 필요도 없다.  

강력하게 해난 사고에 끼지도 못하게 해야 한다.

대신 여객선들은 구난 민간 업체 전화번호 잘 갖고 있거나, 보험사 좋은거 골라서 계약하는 수 밖에 없다.

해경한테 연락하면 뭐하겠는가 ? 

여보세요 ? 여보세요 ? 네 좌표가 어떠케 돼요 ? 하다가 숨넘어 가는데..

아래 내용 보면.. 해경이 한 짓은 인간도 아니다.




아래 내용을 좀 보고 얘기하자. 




사고 당일 해경에겐 굉장한 구조함이 있었다.

그것은 문화재청에서 심해에 있는 유물을 발굴하려고 갖추고 있었던 2012년 취항한 

누리안호 이다.  그 배는 무게 290톤에 길이 36.4미터, 폭 9미터에 14노트의 속력을 갖고 있다.

배 내부에는 감압챔버와 갖가지 잠수에 필요한 최대치의 장비들이 모두 구비되어 있다.

보통 80 ~ 90 미터에 잠겨 있는 유물들을 발굴하기 위함이라니 보통 심해 잠수가 아니다.

그야말로 구조활동에는 이보다 나은 배가 없다고 할 지경이다.



(보기엔 저래 보여도 아시아 최대의 수중발굴 유물 탐사선이란다.)



근데 .. 근데 말이다..

이 배가 .. 무슨  해군의 통영함처럼 1590억이나 들여 2년전 완성됐다면서도 출동도 못하고 

있는 똥통 배가 아니라 ... 사고 당일 현장에 해경이 부르지도 않았는데 자진 출동했었다는 거다.




자진 출동.  얼마나 반가운 얘기인가 그리고 얼마나 눈물날 얘기인가 ?

해경이 요청을 안했어도 사고 소식을 듣고 사고 해역으로 자진 출동했단다.

그야말로 열혈 자원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간 것이다.

그래서 ?  어떻게 되었느냐 ? 


단칼에 해경이 빠꾸시켰다.  " 가만히 있으라 "  

그래서 사고 현장에서 그냥 물위에 ... 5일동안 둥둥 떠다니면서 쓰레기나 줍게 하고 민간 잠수

보조나 하게 했다고 한다. 보나마나 해경이 말하는 그 민간이라는게 바로 언딘이다.

그러니 얼마나 화가 났겠는가 .. 그래도 해경이 잘 알아서 할 능력이 있으니 그러겠찌 ~ 하고 

우리는 할 일이 없는거 같으니 그만 돌아가겠습니다 ~ 하고 돌아가니 ... 


그 다음날 바로 전화가 걸려와서는 다시 오라고 그러더란다.

사고 당일엔 황급히 뛰어 왔더니만, 일 없으니 가라하고 .. 가고나니 다시 오라하고 ..

그것도 뭐 부르고 싶어 불렀겠는가 ?  아차 생각하니 나중에 책임이라도 피하려면

둘러 댈 꺼리가 있어야 하니 불렀겠찌. 지금까지 해경이 한 행동을 보면 보나마나다.




그 사이에 애들은 다 죽어간 거다.





활용은 무신 활용. 해경에겐 방해체였찌.

누이좋고 매부좋고 일단 사고는 났고, 돈으로 보이니 언딘 언딘 언딘 뿐이었다.

언딘이 해야 콩고물도 떨어질테니까.. 전.현직 해경이 운영하는게 바로 언딘인데 , 

사고당일 밤 열시에 결정난 거라고 하지 않던가 

그리고 계약금도 적혀있지 않은 계약서 두장 내밀면서 사인하라고 했다고 하지 않던가 

계약까지 체결해준 해경에게 콩고물은 당연한거 아닌가 ?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는가 ?


그 뿐인가 ?

여객선은 천안함보다도 예닐곱배는 더 큰 무게를 가졌다.

그리고 천안함은 두동강 났었다. 그렇게 따지면, 여객선은 화물 무게에 물무게까지 어쩌면

천안함보다 수십배의 무게를 지녔다. 이게 그냥 인양하면 되지 ? 라고 말할 일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자력으로는 일년을 


작업해도 끌어 올린다는 장담 못한다.



인양하는데 두달 ?  누가 그런 헛소릴 하든가 ?  

그 여객선 무게와 물 무게, 물의 압력을 합치면 얼추 잡아도 몇만톤이다. 

그걸 끌어올릴 기중기 자체가 한국에 없다. 근데 어떻게 끌어 올리는가 ?  

여러대의 기중기가 같이 끌어올린다 ?  그럴 수도 있겠지.

굉장히 복잡하면서도 쉬울수도 있고..  인간이 못하는게 없는지라.. 못 건지기야 하겠냐만,,

그 무게를 한번에 들어올릴 기중기 자체가 없다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힘든 일이라 하겠다.

지금 20일 작업하는 것도 이렇게 더디고 힘든데,  이제 수색 다 끝나면 그 큰 백 수십미터짜리 배를

쇠줄로 꽁꽁 동여매야만 한다. 그게 얼마나 걸리겠는가 ? 작전을 짜는데만도 수 없는 시간이 소요되고

그걸 묶는데만도 짧아야 수개월이다. 또한 그걸 들어 올리다가 조금의 오차라도 있어서 기우뚱이라도

하는 날엔 기중기 한두개쯤은 그냥 휘딱 넘어갈 수도 있다. 잘 하리라 믿지만.. 그만큼 힘든 작업이다.


일본에 똑같은 배가 자빠졌을 때도 일년이 걸렸다더라.

근데 저걸 우리나라 힘만으로 두달안에 건져 올린다 ? 천안함 처럼 ?

천안함은 두동강 났었고, 그 동강의 무게를 여객선과 비교하면 10분의 1도 안된다.

그러니 비교자체가 불가하다. 천안함 정도는 한방에 들어올릴 기중기가 여럿 있지만, 

여객선은 천안함과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무거우니 대책도 없는 것이다.

중국에서 내노라 하는 큰 기중기 몇개가 와도 한참이 걸릴 꺼다.


더 중요한 것은 여객선 인양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최소 3천억이 웃돈다는 것이다.

원래 간신들은 제보다 젯밥에 더 관심이 높은 법이다. 


해경은 안전장비 사라고 국가에서 내준 돈으로 골프장이나 지었다.

골프 ? 해경중에 몇사람이나 그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

그렇다. 그거다. 딱 몇놈만을 위한 왕국을 지은 것이다.

그것도 바다가 훤히 보이는 경치 좋은 곳에다가 야트막한 산 몇개를 통째로 깎아서 말이다.







150억이면, 전세계에서 최고 좋은 장비로 초특급 마린보이 수십명은 길러냈겠다.

또한 해군의 통영함1590억 이면,전세계 초초초특급 마린보이 전부 한국인일 것이다.


그것도 완전 초특급 장비로 무장한 최고의 구조 잠수사로 말이다.

그리고 그들이 처음부터 잘 투입됐다면, 최소한 작은 기적 몇건은  만들었을 것이다.


근데.. 


그 돈으로 해경은 골프장 지었다.

 


나라에서 돈을 안줘서 해경이 장비가 열악한게 아니다.

국민들이 세금을 얼마나 많이 내는데, 돈을 안줬겠는가 ? 

군.경에 돈 안줄 수 있는가 ?  그건 가장 우선적으로 집행하는 돈일 것이다.

근데도 항상 군.경은 장비가 열악하네 어쩌네 타령이다. 왜 ?  몇몇 놈들이 다 해처먹으니까 !!!



목숨 걸고 물에 들어가는 잠수사들의 초특급 장비는 낭비라 생각했는지 너덜너덜, 구식 장비 

손에 쥐어져 위험천만 물속에 넣고는 그 돈 집행하는 몇몇놈이 작당하여 자기네는 골프치려고

전용 골프장 지은 것이다. 보고도 듣고도 믿겨지지 않을 뿐이다.




그래놓고 잠수사도 없다. 장비도 없다. 열악하다. 민간인의 장비가 열배는 더 좋다.

해경은 돈이 없어서 그런 장비는 감히 엄두도 못낸다. 그래서 민간업체에 잠수를 맡긴다는 핑계.

일을 잘하면 공은 나누어 갖고 , 일을 못하면 민간업체에 책임 떠넘기고, 일 잘해서 민간이 돈벌면

뒤에서 니나노 ~ 콧노래를 부르고..진도 파출소에는 해상위 비상상황에도 물에 띄울 비상선 하나 없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경은 ... 골프장 지었단다.



청장님 ~  나이스 샷 ~  하려고 말이다.

그게 당장 잡아 죽여야지  살려둘 것들이냐 ?


참으로 해괴망측한 놈들이다.

전.현직 해경 출신들이 주축이 되서 언딘 만들어 놓고 그래서 해경과 언딘은 짐짓 공동체이면서도

언론에 말할 때는 민간 업체라 하고 책임질 일 있으면 민간이라 칭하고, 좋은 일 있으면 공도 나누고

부스러기도 나누고 .. 그야말로 두얼굴을 가진 해경,  그러나 그걸 국민이 알면 곤란하니까 스리슬쩍

계속 거짓말이나 해대고 ... 뻔한거 아니겠는가  



이건 대국민 사기꾼이다.


인명 구조도 못해, 장비도 없어.


중간 브로커 짓도 중간에 다 들통나,


국민 세금으로 골프장 짓고는 콧노래 ? 




서둘러 차례대로 감옥갈 채비나 해라 





누리안 호 전문 잠수사.  파도가 쳐도 안전하고 모든 장비가 잘 갖춰져 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속에서 천불이 난다. 

해경이 한 짓을 보고 있자니 ... 그런 것들을 공무원이랍시고 국민들이 세금 거둬서 월급주고 

골프장 짓게 했다는 것이 ... 

대가리급 몇몇 해경 때문에 나머지 해경 99 퍼가 다 욕먹고 있는 것이다.

철밥통들 1 퍼센트가 해경과 언딘 그리고 그외의 밝혀지지 않은 모든 비리들을 다 해처먹은 것이라 

하겠다.






그러나 여태까지 이런 뉴스는 나오지 않았다.

아니 정부와 해경이 그리고 갑인 언딘이 마음에 들지 않아 하므로 방송에서는 내보내지 않은 것이다.

참 죽일 놈들이 아닐 수 없다.  해경. 해수부,해운조합,한국선급 전부다 아주 작살을 내야만 한다.



그리고 해경청장 이놈은 지금 당장 감옥 처넣어야 한다.

더이상  볼 것도 없다. 이놈이 한 짓을 생각하면 아주 치가 떨린다.

이놈이 그 선장놈과 다를 바가 무엇이냐 ?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한 놈이 아니다.

당장 청장대행으로 바꾸고 이 놈은 지금 당장 잡아 감옥에 처넣어야만 한다.

이놈은 현행범이야 현행범.  이런 놈은 진짜 ..아주 아주 진짜 나쁜놈이다.








출처 : 경제
글쓴이 : 이병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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