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채(중앙정부+공기업) 이미 천조를 넘었음
그런데 정부는 장미빛전망만 내놓으며 씀씀이는 줄어들지 않아
매년 세수결손(추가로 쌓이는 부채)이 심각한 지경임
이상황이 반복되면 국가채무에 따른 이자 갚는데만 헉헉 댈거임
2. 가계부채
가계부채(주택담보대출 포함) 역시 천조를 넘었음
특히 주택 구입을 위한 담보대출이 대부분인데...끝없이 올라가는 집값이 가장 큰 원인임.
게다가 심각한건 제1금융권에서 더이상 대출을 받지 못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자
대부업의 대출 비율이 금융권을 추월하는 지경에 이르렀음.
갚을 능력이 안되는 사람들 까지 대부업을 통해 빚을 늘려가고 있음.
이러니 자살률이 늘수밖에...
3. 경제성장률
더이상의 경제원동력이 없음
어디 시화호 앞바다에서 대량의 유전이라도 발견되지 않는이상 힘듬
게다가 대기업 위주의 판도를 짜버린 이나라에서 대기업들은 사내유보금을 싸놓고
역대 최고의 수익을 거두고 있지만 해외투자만 하고 국내투자는 형편없음
고로 낙수효과가 없으니 일자리도 생기지 않고 내수는 더 죽음
4. 실업률
갈수록 고령화 되가니
비경제활동인구 증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노후보장이 안되다보니 은퇴할 나이의 고령자 재취업추이는 늘어만감
반대로 청년실업은 늘어만 가고 경력단절을 통한 재취업이 힘들어짐.
5. 저출산률
젊은 청년세대의 실업률과 치솟는 물가와 집값대비 임금은 제자리이니
다들 결혼을 할수가 없음...
결혼 하더라도 어느정도 경제기반이 잡히기 시작하는 30대후반에 하는경우가
대부분이 되버림 그러다보니 또 출산률도 같이 떨어짐.
지금도 비경제활동인구가 많은데...수십년뒤엔 지금보다 더심함.
경제활동 인구가 없다보니 나라의 경제성장 견인을 할 사람도 없고 나라 망함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407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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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는 나라 꼬라지가 바로 이런 거......
더욱이 이제 겨우 2년째, 내년엔 선거가 없으니 더 확실하게 개혁?하다고 다짐까지 했으니 기대가 더욱 만빵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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