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일본 시사프로그램에서 얼쩡거리고 있는 고양이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 고양이의 이름은 "냐냐"라고 하고,
썰에 의하면 ( http://pgr21.com/?b=10&n=224830&c=2849185 ) 여성 옆에 계신 안경쓴 남자분에게 이 프로그램을 맡아달라고 섭외가 들어왔을때
남자분이 고양이를 출연시켜주면 하겠다 라고 했는데 그럼 ok 라고 해서 고양이가 출연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원래 이 고양이가 시사프로그램 처음부터 출연한건 아니고 이 전에 1대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마고"라는 이름의 고양이였는데
 
 
이런 식으로 방송 한 꼭지에 아나운서랑 같이 출연하기도 하고,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아깽이도 출산하기도 하였다네요.
하지만 지난 달에 심장마비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하네요.아래 동영상은 그 고양이를 추모하는 영상입니다.
 
 
10월 중에 무지개 다리를 건넌 "마고"의 후임으로 2대 "냐냐"가 11월부터 출연하게 된 것입니다.
 
 
냐냐는 추정 생후 4개월령의 아깽이이고, 쓰레기통에 버려진걸 방송 스테프가 구조해서 출연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아직 1회밖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냐냐의 활약상은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87002&s_no=18700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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