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 가만있어? 추기경의 이상한 기도
이상호의 천막속보 2014년 8월 22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0일 째 단식 농성을 벌여온 김영오 씨가
22일 오전 건강 악화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이날 김씨가 병원에 실려 가고 나서야 광화문 단식농성장을 찾은 염수정 추기경.
시민들은 염 추기경의 이날 방문이 ‘뒷북 방문’이라며 질타를 쏟아냈다.
한편, 염 추기경은 고통 받는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느냐’는
이상호 기자의 질문에 “마음이 아프면 마음에 그대로 담고 있으라”는 기도법을 전하기도 했다.
http://youtu.be/Vy5u3-1auhk
출처 : Irene의 스크랩북
글쓴이 : Irene 원글보기
메모 :
'media&soci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누리가 민생(?)법안에 목을멘 이유... (0) | 2014.08.26 |
---|---|
[펌] 중국 사기대출 기업이 박근혜 정부 제1호 영리병원 설립? (0) | 2014.08.26 |
[스크랩] 이상호의 천막뉴스 - 정청래 "국민항쟁 나서자" (0) | 2014.08.26 |
[스크랩] [김어준의 파파이스#20] 아이언돔 그리고 두바이 ("나는 꼼수다" 봉주24회 추가) (0) | 2014.08.26 |
사법체계 흔들어 정의를 세운 나라 (0) | 2014.08.25 |